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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by 베리쪼코우유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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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대포를 소개해 볼까 해요.

 


다대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있는 소만입.

낙동강하구 최남단에 다대반도와 두송반도에 둘러 싸여있으며, 5개의 작은 소만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시내에서 17km 지정에 위치해 있다.
지명의 유래는 큰 포구가 많은 바다라는 데서 비롯되면, 인본서기에는 다다라 로 기록
되어 있다.
이곳은 일찍부터 왜구의  출몰이 잦았으며, 따라서 국방상 중요한 요새지였다. 
조선  세종 때는 이곳에 수군만호영을 설치, 수군 123인 과 변선9척을 배치하였고, 성종때는 높이 4m
둘레 560m의 다대포진을 축성한 바 있으면, 임진외란 때  다대포첨사였던 윤흥신과 그 동생 흥제가 왜군과
접전을 벌여 전사한 유서 깊은 곳이다.
 
(( 자연 환경 ))
 
철새 도래지인 을숙도와 감천동 항구 사이에 위치한 다대호는 몰운대.호손대. 해수욕장.낙동강 하구로 구분할 수 있다.
태종대.해운대와 더불어 부산의 3대로 알려진 몰운대는 해송을 비롯한 각 종의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다양한 모양의  기암괴석에 둘러싸여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1972년 6월 26일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현황 ))

1960년대 말까지 부산 근교의 한적한 어항이었으나, 목재및 조선업이 유치되면서부터 어촌에서 공업지연으로 변모하였고 택지개발로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낙동강변 신평동 56 호 광장_다대포해수욕장간의 전체 4.1 km의 군사용 절책이 철거되었다. 부산시는 강변대로 일부구간의 도로를 확장하고 도로와 하구사이 저방을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여 자전거도로 . 산책로.휴식공간으로 조상할 계획이다 .
 
주변에는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을숙도생태공원.낙동강하구에코센터.낙조분수 등의 조요 명소가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국방상의 요지여서 윤공단 .다대포 . 첨사청.정공운 순의비  등 선인들의 무공을 알려주는 많은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이정도 !! 다대포에 대해 대충 적어봤어요.
지금부터는 우리 애기 들이랑 산책한 산채로 ,모래사장. 앉아쉴수있는 잔디, 나무 그늘 숲 등 
소개할까해요

우리우유가 바람을 맞으면서 ㅎㅎㅎ 눈 을 제대로 못뜨네요.
시작부터 사진 힌컷을 찍고, 시작합니다.

조~~ 기 멀리 새벽산책 하시는분도 보이네요. 길끝에 쪼그마하게 쉴수있는 쉼터가나와요. 아주 한참을 가야겠지요.

강변도로 산책로 예요.이 길을 따라 개모차를 탓다가 걸었다 한참을 ( 첨에는 3시간 가까이 걸렸었어요. 지금은 1시간30 분 정도) 가다가 보면, 쪼~ 기 밑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 도계셔요.

요기서 낚시 들 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담에는 사진을 좀찍어서 올릴께요.

조기 쉼터가 가까워졌어요.

쪼코랑베리가 열심히 가고있네요.

열심히 가던쪼코가 사진 찍으라고 폼을 잡아주네요.
쉼터사진도 좀 찍고할껀데 아쉽네요. 다음에 본격적으로 해수욕장 안에 모든것들을 설명드리기로하고 오늘은 요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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