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 즐거운 산책 2 )
오늘은 저번에 못다한 부산항 소개를 이어서 해볼까 해요.
앞에서는 입구부터 죽 올라가서 우리애들 놀기좋은 곳을 소개해드렸어요.
이번에는 신나게 뛰어 놀다 올라온 반대로 내려가서, 산책로로 따라 가볼꺼에요.
멋진 바닷,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쉴수있는 공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
지금부터 렛즈 고고~~~~
여기는 맘껏 뛰어놀다 쉬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또, 간단한 도시락을 싸와서 먹기도 할수있는 쉼터같은 공간이예요.
우리 우유가 많이 좋아해서 누나 동생이 뛰어놀때 요기로 와서 구석 구석 (탐색할것이 없는공간인데...)
혼자 탐색을 하곤 해요.
조기 뒤쪽으로 보이는 길로 내려가 볼거에요.
바다가 보이고 큰 배도 보이고,
가까이 가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 구경해봐요.
내려오는 길은 생략을 하고 다 내려와서 조금 걷다보면 여기 가 나놔요.
너무 기니까 오는 길은 패스!!
일단 시작 부터 이뻐요. 이길을따라 걸어갈껀데요 우리 애들이 걷기가
무척 편하고 이뻐요. 우유는 걷다 풀냄새도 맡고, 쉬야도 하고 (실은 하도 쉬야를 해사 나오는 거도 없음!)
이러면서 죽 걸어가다가 보면 ,
자~~바닷가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하늘이 그림 같아요.
찍은 사진이 엽서처럼 이뻐요.
그럼 여기서 .....멋진 경관을 보죠.
멋진 산책로 예요.
이리로 쭉~~가볼꺼예요.
우선 맛보기 로 동영상을 찍어본거 구요.
이제부터 자세히 구경 해볼까 해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봐야징!!!

우선 여기...운치있고 분위기가 끝내줘요 .실제로 와서 보면 사진보다 훨 좋아요.
사진이 못따라가네요.
여기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까지 잔잔 해질거 같으죠.
평화롭고 애들 신나게 뛰어놀고, 그 다음은 우리들도 편안한 힐링 을 하고
하늘도 이쁘고 바다도 이쁘고 맘도 편안하고 애들은 신나고,
새벽공기에 시원해 ~~져야하는데 벌써 ㅠㅠ더워지내요 .
아니다 여기는 일단 바다바람에 시원해요.
걸어가면서 계속 구경을 해 볼까요....
이런 멋진곳을 훈이형아 설로 올라가면 이제는 매일 못오고 주에 두번정도 밖에 못오겠네요.
우리애들 벌써 부터 슬픈일인데.....음 정신없이 자고 있네요.
암튼 여기도 쉬었다 갈수있는곳 적당히 그늘 막이도 있고
저기처럼 반쯤 누워 서는 아니지만 적당히 쉴수 있는 공간이예요.
하지만 , 우리는 아침에 샵 문을 열어야 하는 관계로 여기도 패스1!!
여기는 근처에 직장을 다니는 아가씨들이 간단한 점심을 여기와서 먹기도 했어요.
점심도 먹고. 바다를 보면서 수다도 조금 떨어보고 , 산책로를 따라 소화도 시키고,
참 좋아 보이네요. 부럽기도 하고 ^^;;
우리는 ...여기도 패스, 언젠가는 넉넉 한 시간을 가지고 여유를 즐기다 갈 떄가 있곘죠? ㅎ ㅎ ㅎ
이제!!! 거의다 돌아봤어요. 사실 구석 구석 돌아보려면 한참 멀었는데,
한참을 걸어서 나가는 길도 제법 운치있고, 다리밑 바다물도 보면서
작은 고기들도 보이는데 구경들도 하시고
암튼 오셔서 더더더 많은 구경거리들이 있어요.
그건 여러분들이 직접 와서 구경들 하세요 .
두루돌아보고 산책들도 하시공, 시간 여유를 가지고 와서 간단한 점심싸들고 와서
아들 딸 데리고 애견 동반해서 놀고 , 먹고 , 힐링들 하고 가시면 좋겠어요.
놀러들 오세요!!!!
